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 재벌집 막내아들: 정보방송시간 : 2022년 11월 18일 ~ (금토일 오후 10:30)연출 : 정대윤극본 : 김태은, 장은재원작 : 산경의 웹소설 '재벌집 막내아들'출연 :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외 2.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 윤현우(송중기)가 재벌가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회귀해 제2의 인생을 사는 판타지 회귀물이다. 격변의 80년대를 배경으로 치밀한 미스터리와 음모, 상상을 초월하는 승계 싸움과 캐릭터 플레이가 펼쳐진다. 흙수저로 태어나 재벌가의 노예가 되어 목숨을 바친 사람의 복수극이다.

송중기 타입슬립 드라마 정보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진 및 등장인물 몇부작
오늘은 곧 시청할 수 있는 JTBC 신규 드라마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JTBC에서 11월 18일 10시 30분 새롭게 진행하는 드라마는 바로 송중기 주연의 "재벌집 막내아들"입니다. 빈센조 이후 차기 드라마로 송중기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 등장인물 및 몇부작인지 드라마 정보를 본격적으로 확인해 보죠.

재벌집 막내아들 몇부작?
많은 분들이 재벌집 막내아들이 몇부작으로 나왔는지 많이 궁금해 하실 거예요. 이 드라마는 16부작인데요. 특이하게도 한 주에 3회 방영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 주의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에 드라마를 방영하는 것이죠. 재벌집 막내아들 몇부작인지 이제 아셨죠? 참고로 넷플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엇! 이거 어디서 본것 같은데?'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네, 웹 소설이 원작인 작품입니다.

연출 감독
웹소설이 원작이기에 연출이 중요한 드라마라 할 수 있는데요. 재벌집 막내아들의 연출은 정대윤 감독이 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대윤님의 작품 필모그래피를 간단히 확인해 봤는데요.


정대윤 필모그래피
다양한 작품 속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드라마에는 더블유가 있습니다. 더블유를 보신 시청자라면 재벌집 막내아들이 대략 어떻게 나올지 자신만의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출연진 및 등장인물은?
송중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는 여러 명의 출연자가 등장하는데요. 주연 배우에는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이 있습니다. 그리고 윤제문, 김정난, 조한철, 박지현, 서재희, 김영재, 정혜영 등 많은 배우들이 출현하였습니다.



이제 재벌집 막내아들 등장인물을 간단히 알아보면 송중기는 윤형우와 진도준 역할을 맡았습니다. 윤형우는 순양그룹에 충성을 하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죽은 인물입니다. 하지만 그는 타임슬립되어 순양그룹의 막내 아들인 진도준이 되어버립니다. 미래를 알고 있는 진도준(윤형우)은 순양그룹을 향한 복수를 그려나갑니다.
이성민은 진양철 역할을 맡았습니다. 진양철은 순양그룹의 총수로 돈에 대한 끈임 없는 갈망과 냉혹한 성격을 가진 인물입니다. 참고로 진도준(송중기)은 진양철이 아끼는 손자입니다.
신형빈은 서민영 역할을 맡았습니다. 법조 명문가 집안으로 서울지검의 반부패수사부의 검사입니다. 정의롭고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의를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검사로서 순양그룹과 적대적인 관계의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 외에 순양그룹에 관련된 인물과 재벌집 막내아들 주변인물을 정리해 놓았으니 간단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간략 줄거리


예고편을 보았을 때 드라마 초반에 정치물인줄 알았으나 회귀물, 타임슬립물의 드라마였습니다. 송중기(윤현우)는 순양그룹을 위해서 충성을 다한 직원이었지만 순양의 안타까운 희생양이 되고 맙니다.



고졸 특채 출신이기 때문에 윤형우를 부리기 싶다고 판단한 순양은 그에게 해외로 유출된 순양의 자산을 찾아오라는 일을 시킵니다.



해당 자산은 순양그룹 회장의 비자금과 연류되어 있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송중기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송중기는 자신이 죽은 줄 알았으나 눈을 떠 보니 진양철의 막내 손자인 진도준으로 환생을 합니다. 자신의 있었던 일을 기억하고 있는 송중기는 순양 일가에 대한 복수를 꿈꾸게 됩니다.


자신을 죽음으로 몰은 범인을 찾고, 진양철이 아끼는 순양그룹을 차지하려는 그의 여정(?)을 그린 타임 슬립 드라마라 할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