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은 지난 9일 공시를 통해콩고민주공화국에 있는 현지 광산개발 회사와리튬광산 탐사 및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하였으나 공시 이후에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현지 투자업체의 자본금이고작 42만 원이라는 것에 실망하며매도 물량이 많이 나왔습니다. 금양은 총 3단계로 투자를 진행하여단계별 조건이 맞지 않으면사업을 종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전문가에 말에 의하면"아프리카 국가는 자원개발 사업 시반드시 현지 광업청과 계약을 맺어야하는데 광업청과 계약하지 않고현지 업체와의 계약은 아무런 효력이없다고" 합니다. "현지 업체가 광업권을 갖고 있다면그에 대한 가치가 자산에 반영됐을 건데,자산총액이 207만 원이라면 광업권을 갖고 있지않다는 얘기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금양, 콩고 리튬개발 공시 후 주가 급락…무슨 일? - 전기신문부산에 기반을 둔 발포제 전문업체인 금양이 민주콩고 리튬 자원개발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으나, 무슨 일인지 해당 공시를 올린 후 주가가 급락했다. 주주들은 현지 투자업체의 자본금이 42만원www.electimes.com주가전망 및 매매전략, 대응전략금양의 주가는 당분간 박스권 가격의 흐름을보이다가 12.29일 전후로 계약이 어떻게진행되느냐에 따라서 주가의 흐름의 양상이전환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는 지지라인을 계속적으로 지켜주고있습니다.다음 주에는 지지라인과 저항라인을 왔다 갔다 하면서 지지라인을 다지는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되고, 계약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주가가 급락이나 급반등 할 수도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식회사 금양은 1955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최초 발포제를 국산화하였으며 현재 세계 발포제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회사라 합니다.
회사는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금양은 세계 최초 친환경 발포제에서 현재는 2차전지 사업,수소차,수소선박,드론 등 미래 먹거리인 수소연료전지 사업까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발포제: 플라스틱이나 고무 등과 배합해 기포를 만들어 내는 물질을 총칭하는데 수지 또는 고무의 종류와 특성.용도.가공방법.조건 등에 따라 적합한 발포제를 선택해야하는데, 크게 화학적 발포제와 물리적 발포제의 두 종류로 나뉜다.
두산백과
금양의 발포제는
매트,벽지,바닥재,신발 등 제품에 적용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발포제의 주요 수요처로는 자동차내장재,상품포장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산업 전반이며 가동률과 원재료 가격변동에 따른 수익성의 영향이 큰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반면 물류비 부담이 큰 산업이라 합니다.
주식회사 금양은 수출비중이 70%를 상회하며 가격경쟁력을 위해 중국현지공장 생산도 확대중에 있습니다.




금양의 지분구조를 보면
류광지 39.90%외 9인이 45.86%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이 1조 422억원(22.9.8 목)으로 시총이 매우 큰 기업이네요.

주식회사 금양의 매출은
지난해 2,177억원으로 전년대비 대폭상승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지난해에 흑자전환했군요.

금양의 매출구성은
발포제 매출이 64.31%를 차지하고 상품기타가 35.54%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금양의 주가흐름을 보면
저점대비 현재 300%이상 급등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것도 올해 7월 22일 이후 급등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그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금양 급등이유
2차 전지분야에서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국내에서 세번째로 원통형 2차전지를 개발이 호재로 작용하였습니다.
2차전지 소재사업을 위해 가공설비 구축하고 관련제품을 승인받는 등 수요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현재 관련 라인 확충 중이며 2024년까지 1억셀 규모의 설비 가동에 나설 계획이라 합니다.
금양이 발포제를 기반으로 성장한 기업이지만 미래성장산업이 2차전지 원통형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앞으로 매출급증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 넣어 주가 급등을 이끌었습니다.
[출처] (종목) 주식회사 금양|작성자 더블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