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2022년 11월 17일 (목)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줄거리그러게 내가 출연진들 백그라운드 테크 똑바로 하라고 했어 안 했어? 촬영장에서 칼부림? 지연 : 사랑의 왕국에 나온 거 후회한 적 없어요? 조기 종영하는 쪽으로 가닥 잡아. 채리 : 그렇게는 못 합니다. 너뿐 아니라 회사까지도 타격이 크다고. 여름 : 너 알고 있었다며? 방소에 출연시킨 이유가 뭐냐? 채리 : 해결할 거야. 내 방식대로. 재훈 : 너도 많이 놀랐잖아. 괜찮아? 여름 : 자꾸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마음이 내 뜻대로 안 돼. 여름 : 너 때문에 가슴이 너무 아파.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줄거리 리뷰
ena 수목 드라마_로맨틱 코미디
스트리밍 seezn_이다희×최시원×이대휘×조수향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여름이가 혼자 남아서 마무리한다는
말을 듣고 바로 차에서 내려 여름에게
달려간 재훈. 망설임 없이 흙탕물을 건너
여름이를 안아 들어서 데리고 나옵니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오해하지 마 친구로서 간 거니까"
/
"응 나도 그냥 친구로서 고맙다고"
스태프들도 많고 가로등 하나 없는
그곳에 왜 혼자 있냐고 말하지만 역시
아직도 여름에게 세상 차갑게 대하는 재훈.
그냥 친구로서 간 거였다고 선을 딱 그어버리죠.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다음날 여름이에게 사과하는 존장.
그동안 미안했다며 이곳에 와서 보니
여름이가 책임감도 강하고 좋은 사람임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 인사는 하고
지내기로 하면서 존장에 사과를 받아주는 여름.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나를 먼저 좋아해 줘서 고마워요
근데 앞으로 더 좋아하는 건 내가 할게요"
한편, 재훈은 인터넷상에서 자신과 지연을
갑재훈 을지연이라고 불리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재훈은 일부러 카메라 앞에서 지연을
지켜주기 위한 말을 하며 지연을 울컥하게 하죠.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그리고 데이트에서 일부러 지난번
방송에 안 나간 지완이 어렸을 때
성추행 당했던 이야기를 꺼내는 준호.
이걸 알게 된 채리는 여름과 상우가 먼저
손 쓰기 전에 빨리 편집을 해 내보내버립니다.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요즘 분위기 좋은 재훈과 지연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이상한 여름이.
자기가 재훈이를 찼지만 이상하게 자꾸
지연과 가까운 모습이 신경 쓰이고 그러죠.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사랑의 왕국을 보며 분노하는 남자.
그러더니 칼을 챙겨 촬영지로 향합니다.
술까지 먹어 더욱더 제정신이 아니죠.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한편, 채리에게 촬영본 삭제한 일은
진심으로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만 오늘
지완씨의 이야기를 내보낸 걸 보고 나서
사과할 마음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상우.
그런 상우에게 현장 복귀하라는 채리.
얼마나 대단한 방송을 만들려고 그러는지
궁금하다며 한번 직접 해보라고 말이죠.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드디어 상우가 현장에 복귀하게 된 그때
갑자기 칼을 들고 모니터 룸에 들어오는 남자.
다짜고짜 출연자들 어디 있냐며 칼로 위협하죠.
그런 남자를 막다가 상우가 칼에 찔리게 됩니다ㅠ

ena 얼어죽을 연애따위 11회 (시즌)
"이게 도대체.."
방송에 지완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 걸
보고 놀란 여름이는 바로 왕국 촬영장으로
달려가는데 믿기 힘든 상황을 마주하게 됩니다.
칼을 들고 있는 재훈과 칼에 찔려서
피가 흐르는 채로 자기에게 다가오는 상우.
한순간에 촬영장은 아주 난리가 났죠..









저 남자 도대체 누구일까요?
출연자 중 한 명과 관련이 있는 것 같은데
지완 아니면 준호와 관련된 것 같기도 하고..
12회 예고를 보니 이 상황에 대해 채리는
이미 뭔가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과연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요?
그리고 재훈과 여름이는 이상하게
갈수록 더 사이가 안 좋아지는 것 같은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도 거의 없고.. 빨리
둘 사이에도 변화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