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주1회 방송으로 ...... 잊혀질때쯔음 돌아온 천변 !
천원짜리 변호사가 3주동안 주 1회 편성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11회는 4일 금요일에 방영될 예정이였지만 SBS는 '2022 D포럼' 중계를 위해 '천원짜리 변호사가' 결방한다고 알렸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이유 몇부작 본격 2막이 시작되는 9회 방송부터 3주동안 주 1회 편성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21일에는 '천원짜리 변호사-인터미션', 28일에는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로 결방했습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결방이유 몇부작 '천원짜리 변호사'는 총 12부작으로 이제 1회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에서 3주 연속 결방은 실보다 득이 많은 결정 같아 보입니다. 시청률이 점점 하락세를 보이면서 결방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이 보이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천원짜리 변호사 결방이유 몇부작 또한 천원짜리 변호사는 원래 예정이였던 14부작이 아닌 12부작으로 조기종영을 결정했습니다. 완성도 높은 전개를 위한 결정이라지만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탄탄한 시나리오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었던 만큼 결정에 대한 아쉬움도 많이 남습니다.
지난 10회에서는 주영(이청아)을 죽인 진범을 찾아낸
지훈(남궁민)이 그를 행사장에서 쫓아가다가 그가
마리(김지은)의 할아버지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봤었죠.
이제 그렇게 찾던 주영이를 죽인 진범을 만나게 된 지훈이는
과연 어떤 방식으로 그가 제대로 죗값을 치르게 할지
지금부터 바로 천원짜리 변호사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제 딱 1회만 남았기에
다음주 금요일이 종영이네요 ㅠㅠ
웨이브, 디즈니플러스 추천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리뷰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 SBS 방송 :)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주영이를 죽인 진범의 본명은 차민철
구 JQ 그룹 비서이자 집사로
이제 곧 케이맨펀드 새 대표가 될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제 그의 정보는 꽤나 알게 된 지훈.
작은 칼을 들고 너무나 죽이고 싶었던 자이기에
다가가려고 했으나 이내 정신을 제대로 다잡은
지훈이는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게 되죠.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 아직입니까? "
그리고 이 행사장에서 차민철외에 확인하게 된 사람.
바로 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 아버지 폰에 전화 온 사람의 목소리!!
바로 현 JQ 의 수장 최회장의 목소리였습니다.
지훈이는 그 목소리를 기억해내며 한번 더 놀라게 되었죠.
지훈이 아버지 일부터 주영이 죽음까지 아주... JQ 그룹 안되겠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 이 칼이야? 주영이를 그렇게 만든 칼이? "
이후 지훈이는 완전히 그 자와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에게 자신이 그날을 알고 있음을 밝히게 되는데
지훈이가 다 알고 있다는 사실에 차민철은 지훈이를 죽이려 했고...
다행히도 차민철 지훈이한테 상대도 안되었기에 ^__^
지훈이는 그를 제대로 쓰러트려 무서운 맛을 보여주게 됩니다.
너무나도 죽이고 싶었고 칼도 들었지만
결국 주영이 생각에 칼을 버리고 그를 두고 돌아나선 지훈.
이제 진범 찾았으나 그를 죽이거나 그런 불법적인 것이
아닌 법으로 그가 죗값을 받도록 해야하겠죠 ..ㅜ


" 마리씨 밖에 햇빛이 쎄더라구요. 이거 잘 쓰고 다녀요 "
저 날이 있은 이후 천변은 마리에게 갑자기
자신이 쓰던 선글라스를 넘기고 나가더니 .....
곧 돌아오겠다고 한 날이 갑작스레 천변이 떠난 날이 되어버렸죠
( 넘나 당황스러웠던 천변의 잠수 ㅎ )
그렇게 이유도 모른채 천변이 떠나고 1년 후가
쓰으윽 지나게 됩니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다행히도 ^^ 여전히 한국에는 있었던 천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무료 법률 상담도 해주고 그랬던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자기 PR할때 정말 너무 웃겼네요)
이날 한 어르신을 통해서 JQ제약관련
일을 듣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지훈을 다시 움직이게 만듭니다.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 맞네 천지훈? 거기서 딱 기다려!!! "
게다가 하필 딱 일을 처리하기 위해 갔던 곳에서
마리를 만나게 되어버린 천변
마리에게 모르는척 도망가보려고 했으나.....
엄청난 마리의 집념과 끈기로 천변은 현장 체포(?)됩니다.
아닠ㅋㅋㅋ 굳이 그렇게 마리보고 도망칠 일이냐고...
천변..... 잘못한건 아는거지 ㅎ.ㅎ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결국 제대로 인사도 안하고 이유도 말안해주고
떠났던 것에 1년 동안 마음고생 심했던 마리는
천변에게 꽃다발 펀치를 날려주었고
곧이어 달려 오신 사무장님도 천변에게 주먹을 선사해줍니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날에 코피 터진 천변 ~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 변호사님이 떠나고 내 마음이 너무 아팠다구요 "
ㅜ 천변도 너무너무 미안하겠죠.
마리의 솔직한 말에 더욱 맴찢.....
무튼 천변은 다시 한번 이 일을 마주할 준비가
필요했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져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거 같더군요.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물론 자신이 떠나는 이유를 마리에게 남긴
숨겨진 두번째 편지에 담아놓았었는데
먼저 꺼낸 한장의 편지가 너무나도 충.격 적이었기에
마리가 저걸 제대로 보지 못했던거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아니... 그러니까 왜 떠날때 남긴 편지에
장난을 섞어놨냐고 천변ㅋㅋㅋㅋㅋㅋ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 우리 다시 뭉치는거 어떻습니꽈 !!"
무튼..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 마주할 준비가 된 천변은
미안함을 전달하며 동료인 사무장님과 마리에게도
진심을 담아서! 다시 함께하자는 제안을 합니다.
물론 사무장님 너무 좋다고 오케이 하셨구요 !!
마리는 현재 '백' 소속 변호사라 처음엔 천변의
제안을 몇번 거절했지만 ....
결국에는 천변의 마음을 느끼고 다시 함께하기로 결심합니다.
드뎌.... 다시 뭉쳤다 천변 사무소 동료들 ~.~


출처 :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11회 (웨이브)
그리고 대망의 11회 마지막 장면은 .....
마리와 함께 천변이 간 곳이 어딘지 나오게 되었는데요!
바로바로 주영이를 그렇게 만들었던
JQ 그룹의 온갖 더러운 일을 맡아했던 차민철의 사무실 이었습니다.
그때는 천변이 그를 죽일뻔 하고 나서 그냥 돌아나서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조용했기에 차민철 방심하고 있었던거 같더군요 ㅋ
이제는 지훈이 과거 사건을 제대로 마주하고 이들이
죗 값을 받을 수 있게 할 수 있겠다 싶어 돌아온 것이니 !!
12회에 제대로 저놈들 ... 뿌셔주기를 바래봅니다.









방송 끝나고 12회 예고도 방송에서 안해주시던데 (넘해) ㅠ
결국 담주 12회로 종영해버리네요.... 아슙아슙
뭔가 갑자기 주영이-천변 이야기 이후에 갑작스레 전개가
너무나도 퐁당퐁당 되어가는거 같아서 뒷심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흐름 끊기는 느낌은 결방도 없었더라면 좀 더 나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천변... 진짜 전무후무한 변호사 천지훈만으로도
넘나 흥미로운 드라마인데 왜 회차가 늘어나는 것도 아니고 단축....
아직 풀리지 않은 내용들이 12회 단1회에서 잘 마무리가 될련지
다음주 금요일 마지막회 그래도 기대해봅시다~
(아니면 시즌2 도 조아요 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 천원짜리 변호사 리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 마지막회 리뷰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