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예능, 복덩이들고(GO) 2회, 송가인 김호중 풍도 섬마을 대잔치, 풍도 수호천사 박일현 우체부 사연, 3회 예고 여주 다음 이야기, 시청률 4.1% 기록.
첫 방송에서 풍도행이 기상악화로 배가 안 떠 가지 못하고 마는데 송가인은 진도 사람이라 그 자체를 즐기고, 김호중은 적응이 안 돼 놀라고.. 즉석 이벤트로 시장에 가서 상인들과 한판 놀며 시간을 보냈다.
아침에 일어나 '복덩이들고' 복카를 타고 시동을 건다.
날씨는 너무 좋은데 날씨와 관계없이 파도가 문제인데 일단 가보자!
선착장 매표소에 들려 지역민들께 물어봤더니 오늘은 배가 뜬단다. 야호~!!
가인과 호중은 풍도행 배표를 구매한다.
이틀 만에 풍도행 배표 구하는데 성공했어라~!!
표를 구매 해놓고 기다리면서 아침을 컵라면으로 때우는 가인 호중 엄청 맛있단다. ㅎㅎ
두 복덩이 드디어 감격의 승선식!! ㅎㅎ
호중은 한숨 자려고 배 바닥에 눕고..
가인은 배에 탄 사람들과 둘러 앉아서 함께 놀고 있다. 한 많은 대동강 노래 신청을 받아 노래를 부른다..ㅎㅎ
복 남매 풍도 입성을 환영합니다...
풍도 주민님 들께 호중은 복덩이들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다. '트럭을 개조해서 복을 가득 싣고 와서 복을 나눠드리겠다고 한다.
주민들과 입도 기념으로 인증샷도 찍고...
풍도에 들어와 첫 밥상을 받아 맛있게 먹는다.
이제야 복카가 들어왔다.
이제 복카를 타고 복을 전하러 가세!!
햐~ 보기 좋다 풍도 어르신들과 가까이 앉아서 얘기하고 주고받고 참으로 다정하고 보기 좋다. 행복이 보인다.
풍도 어르신들과 풍도에 첫날 '복덩이들GO'를 신나게 외친다.
산 넘고 물 건너 송가인 김호중의 복덩이들고.. 복카 오픈식이다.
복카에 풍도 어르신들께 드릴 맞춤 선물을 가득 싣고 왔다.
풍도에 어르신들 드리려고 선물을 잔뜩 사 왔구나 주민께 하나씩 나눠주고..
어르신이 영자야! 영자야! 노래를 구성지가 잘 하신다. 주민들 신났다 신났어~!!
풍도 주민 양선자 님의 <여자의 일생> 노래가 구성지다.. 이 노래 많이 들어본 노래인데...
양선자 어르신 노래 점수가 91점이다. 전기장판 당선!! 축하! 축하!
딸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단다 이름은 유필란이라고 본명은 김윤주란다.
엄마가 김윤주(유필란)에 한마디!
김윤주!
풍도에서 엄마가 노래자랑하는데, 우리 딸 앞으로 잘 뜨게 빌고 앞으로 매일 빌 테니까 앞으로 파이팅!
홍종석 어머니 부르실 노래는 '개나리 처녀' 점수가 90점이 나와 전기장판을 받았다.
김호중의 <태클을 걸지마> 노래!
TV조선 풍도에서 복덩이들고 김호중 태클을 걸지마 노래
다음은 송가인의 <용두산 엘레지> 노래!
TV조선 풍도에서 복덩이들고 2회, 송가인 용두산 엘레지 노래
점수는 97점 나왔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 와~~!!
이제 선물 나눠주는 시간이다. 찜질기도 드리고 허리 밴드도 드리고...
또 어디론가 복덩이들고 출발!
풍도에서 오늘 본격적인 공연 준비를 위해서 잠시 회의 중..
송가인, 김호중 어디든 간다. '복덩이들의 풍도 마을 대잔치' 이제 바로 공연을 시작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국군 장병들도 왔다 안녕하세요 함성!!
김호중 <영일만 친구> 노래 공연 중..
송가인 <섬마을 선생> 노래... 이어서 <처녀 농군> 노래..
풍도 공연장에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온다. 풍도 어르신들 국군 장병들까지 함께하는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다.
복덩이들고 첫 방송이 시작된 가장 큰 이유가 있다.
첫 번째 사연으로 채택된 사연이 바로 풍도에 수호천사이신 박 반장이신 우체부 박일현 반장님이셨다.
저는 택배나 우편물만 전달하는 게 아니라 마을 어르신들 고령이라 병원에 모셔다드리고 모시러 가고 그런다. 의용소방대 겸직도 하고 있단다.
박일현 풍도 우체부 님 응원합니다.
김호중 <빛이 나는 사람> 노래를 풍도에 수호천사인 박일현 반장님께 전하는 노래에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다.
풍도 주민 여러분!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풍도 주민 여러분!! 언제나 행복하세요!!